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알아보기

위드 코로나로 이제 좀 일상으로 다가가는가 싶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일 확진자가 5,000명 이상은 물론이고 오미크론을 비롯한 각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이제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도 안전지대가 아닌, 부스터 샷과 3차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코로나 3차 백신도 그렇고, 부스터샷도 그렇고 모두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현재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에서 1차 접종, 2차 잔여백신, 3차 부스터 백신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잔여백신 종류는 무엇?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었던 그리고 사용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세 미만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경우에는 화이자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모더나로 1차 백신을 접종했던 분들이 계시는데, 이러한 분들은 2차 백신의 경우 화이자를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모더나가 딱히 위험하다 판정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화이자가 전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맞았기에 확보된 임상 데이터가 많다 보니 보다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3차 예방접종신청 시기는?

 

 

 

이미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도 추가로 코로나 3차 예방접종 신청, 즉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60세 이상의 고령층, 요양병원을 비롯한 감염 취약시설의 종사자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후 4개월 뒤 바로 부스터 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50대층과 소방관, 경찰과 군인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백신 접종 완료 후 5개월 이후 부스터 샷을 맞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